신한금융투자가 녹십자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천원에서 20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2천15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수출은 239억원으로 가장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배 연구원은 "미국 임상 3상을 완료한 면역 결핍증 치료제 IVIG-SN의 하반기 FDA(식품의약국) 제품허가신청이 예상된다"며 "유전질환 치료제인 헌터라제도 하반기 미국 임상 3상이 시작될 전망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목표 PER(주가수익비율)을 종전 23.9배에서 상위 3사(한미약품, 유한양행, 동아에스티) 평균 PER인 30.5배로 상향했다"며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과가시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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