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엔짜리 도시락도 배달" 日, 편의점·택배업체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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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업체 로손과 택배업체 사가와익스프레스 지주회사인 SG홀딩스가 오는 6월 ‘SG로손’이라는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합작사는 편의점의 상품 창고와 주차장 등 빈 공간을 배송 거점으로 편의점 도시락 등 500엔대 상품 등도 무료로 배달한다.
6월20일 서비스를 시작해 연내 도쿄에 100개 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SG로손은 향후 전국 1만2000개 로손 점포망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쿄=서정환 특파원 ceoseo@hankyung.com
6월20일 서비스를 시작해 연내 도쿄에 100개 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SG로손은 향후 전국 1만2000개 로손 점포망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쿄=서정환 특파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