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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이 흐르는 아침]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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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음악이 흐르는 아침]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대부분의 음악사 교과서나 음악 해설서에는 40여곡에 달하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바이올린+피아노)에 대해 “피아노 소나타에 바이올린의 자유로운 반주가 붙은 형태”라고 쓰여 있다. 필자가 생각하기엔 부적절한 표현이다.

    게다가 이 때문에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가 일반 애호가의 관심에서 멀어져버린 것 같다. 바이올린이 가세하는 순간 청중의 귀는 바이올린에 쏠리기 때문에 19세기 소나타에 비해 바이올린의 역할이 결코 작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모차르트가 29세가 되던 1784년에 작곡한 B플랫장조 소나타의 경우 이탈리아 여성 바이올리니스트의 빈 방문을 맞아 급히 작곡하느라 피아노 파트는 간신히 스케치만 하고 리허설도 없이 초연했다는 모차르트의 기록이 남아 있다. 바이올린에 중점을 뒀다는 얘기고, 과연 바이올린의 음악적 풍성함은 말할 나위가 없다.

    유형종 < 음악·무용칼럼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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