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는 6일 수시공시를 통해 "배당 인센티브를 높여 주주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올해 사업연도의 결산배당분부터 2017년 12월 31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결산배당분까지 현금배당금 총액을 전기 대비 매년 최소 10% 이상을 증액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른 배당성향은 최저 23% 이상 수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