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이 이상형을 밝혔다.
4월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온스타일 '더 바디쇼'(연출 윤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승옥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기댈 수 있는 남자가 좋다"며 "또 남자다운 엉덩이를 가지신 분들이 눈에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업 된 엉덩이다. 요즘 부쩍 눈에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 바디쇼'는 국내 최초 스타일리시 바디 프로그램으로 모델 출신 꿀바디 최여진이 메인 MC를 맡고, 몸매 종결자 유승옥과 통통 튀는 매력의 레이디제인이 서브MC를 맡아 프로그램을 활기차게 이끌어갈 계획이다.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 발칙하게 논하며 부위별 최고 바디 케어 아이템과 운동법 등 활용도 200%의 솔루션을 아낌없이 방출할 예정이다. 오는 6일 오후 9시 첫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