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편안하지만 패셔너블한 야상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일 화보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터키로 출국했다. 이 날 황정음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패션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루즈한 티셔츠와 일자데님, 그리고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야상을 매치해, 이번 시즌 야상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황정음의 공항패션을 완성한 비즈 야상은 지컷(g-cut)의 SPRING COLLECTION 제품이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보헤미안 블러썸’이라는 컨셉으로, 페미닌한 감성과 보헤미안 시크를 컨템포러리하게 풀어내어 보다 감도있게 연출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