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는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은 G3 후속 제품이다. 뒷면 소재로 천연 가죽을 쓰고 본체와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 배터리를 적용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상세한 디자인과 스펙(부품 사양)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달 31일자에 실린 <정부, 탈세 의혹 전자담배店 첫 전수 조사> 기사가 디지털 뉴스공간에서 화제를 모았다. 편법으로 세금을 적게 내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전자담배 판매점에 대해 정부가 처음으로 전수 조사에 나섰다는 기사에 독자들은 전자담배 용액 가격이 오를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연초부터 담뱃값도 많이 올랐는데 금연 유도 효과가 높은 전자담배에 세금을 더 올리려는 것은 너무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전설리/이승우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