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사진 = Mnet 방송 캡처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사진 = Mnet 방송 캡처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더러버' 오정세가 19금 노출을 선보였다.

지난 2일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가 첫방송됐다.

'더러버'에는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30대 리얼 커플 오정세(오도시 역)-류현경(류두리 역), 띠동갑 연상연하커플 정준영(정영준 역)-최여진(최진녀 역), 동거 초보 사랑꾼 커플 박종환(박환종 역)-하은설(하설은 역), 꽃 비주얼 남남 룸메이트 타쿠야(타쿠야 역)-이재준(이준재 역) 등 각기 다른 사연의 동거 커플 네 쌍이 출연한다.

이날 오도시(오정세 분)와 류두리(류현경 분)가 사는 집에 세대 구성원 조사를 하기 위해 한 남성이 찾아왔다. 남자는 문을 열어 준 류두리(류현경 분)에게 "오도시(오정세 분) 씨와 부부냐, 남매냐"며 관계를 물었다.

이때 오도시(오정세 분)는 현관문 쪽으로 오며 류두리(류현경 분)에게 "자기야 빨리 와. 나 이만해졌다"라며 두르고 있던 수건을 벗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