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만우절 맞이 특가 프로모션…최대 73% 할인

입력2015.04.01 09:58 수정2015.04.01 09:58

진에어, 만우절 맞이 특가 프로모션

진에어는 만우절을 맞아 '거짓말 같은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만우절 특가 프로모션은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인천발 12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한다.

프로모션 대상인 항공권 여행 기간은 2일부터 30일 사이 운항편이다.

대표 노선의 운임은 왕복 요금을 기준(인천발)으로 후쿠오카행 11만7000원부터, 오사카행 15만6000원부터, 마카오행 20만6000원부터이다. 또한 세부행 20만40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행 26만9000원부터, 괌행 27만8000원부터 시작한다.

진에어는 만우절 특가 프로모션의 최저가 운임이 적용된 항공 스케줄을 찾는 고객에게 국제선 왕복 항공권, 진에어 로고가 디자인된 카드목걸이 등 경품을 증정하는 홈페이지 덧글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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