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현대중공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국세청은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 인력을 투입해 세무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현대중공업 세무 조사는 지난 2010년 이후 만 5년만 입니다.





이번 세무조사에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5년에 한번 실시되는 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조선업 등 특정 업종에 대한 세무조사를 자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2011년, 대우조선해양은 2014년에 정기 세무조사를 받았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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