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아들 화제
박근형 아들 화제
박근형 아들

배우 박근형이 자신의 아들과 방송에서 호흡을 맞춘다.

박근형은 연기경력 53년, 200여 편의 작품을 통해 신뢰를 쌓아온 국민배우이자 최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시리즈를 통해 친근하고 로맨틱한 면모를 선보이며 브라운관 여심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추적자-THE CHASER', '황금의 제국' 등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장수상회'에서 연애에 서툰 성칠 역을 맡아 소탈한 매력과 귀여운 반전을 선사하고 있는 박근형이 '박경림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 유쾌하고 다정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언제나 활력 넘치는 DJ 박경림과 세대를 아우르는 입담 호흡을 선사할 배우 박근형은 '박경림 두시의 데이트'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를 통해 53년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비롯 '장수상회'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전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또 박근형 아들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마션(Martian)과 듀엣으로 부른 노래 'one(with 박근형)'을 직접 선곡, 청취자들에게 부자(父子)가 함께 부르는 멜로디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근형이 출연하는 '장수상회'는 9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