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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왕중왕전]하나 배승호, '부진 탈출' 6.24%p↑…한빛소프트 이틀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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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코스닥지수가 이틀째 동반 하락한 27일 '2015년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들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중 절반이 수익률 개선에 성공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소폭 하락해 2020선을 내줬다. 코스닥지수도 이틀째 내려 640선 턱걸이로 장을 마감했다.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는 이틀 연속 가장 좋은 성적을 내며 하위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배 대리는 이날 홀로 6.24% 수익을 올리며 누적수익률 18.07%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도 9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다.

    배 대리는 보유 중인 한빛소프트(14.98%)와 대림통상(5.14%)이 큰 폭으로 오른 덕을 봤다. 특히 한빛소프트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평가수익이 약 789만원으로 늘어났다.

    반면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PB팀장은 전날 선두자리를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부장에게 내준 데 이어 이날도 가장 부진한 성적을 내며 3위로 추락했다. 김 팀장은 2.56%의 손실을 입으며 누적수익률이 33.03%로 떨어졌다.

    그동안 효자 역할을 해온 종목들이 동반 약세를 보인 탓에 수익률이 뒷걸음질 쳤다. 동화기업(-4.17%) 삼목에스폼(-2.78%) 티웨이홀딩스(-2.05%) 코위버(-0.94%)가 일제히 하락했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손실을 0.61%로 막으며 2위로 올라섰다. 누적수익률은 34.70%.

    민 과장은 이날 보유종목을 부지런히 정리하며 수익률 방어에 나섰다. KCC건설(-2.83%)과 에이치엘비(-7.26%) 에이블씨엔씨(-4.45%) 락앤락(0.40%)을 전량 매도했고, 대며엔터프라이즈(-7.28%)와 네오팜(-2.50%)을 추가 매수했다. 보유 종목 중에는 산설앨엔에스(10.60%)가 급등하며 수익률 개선을 도왔다.

    올해 1월26일 개막한 스타워즈 왕중왕전은 오는 6월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투자원금 1억원으로 실전매매를 한다.

    참가자들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증권 애플리케이션 '슈퍼개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슈퍼개미'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가입하면 스타워즈 외에 다양한 주식정보를 1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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