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제시 졸리브이 육지담 키썸 지민 세미파이널 자체평가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육지담 꼴등" vs 제시 "키썸·지민 꼴등!"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제시 졸리브이 육지담 지민 키썸 6명의 랩배틀이 치열한 가운데 치타와 제시의 자체평가 의견 대립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마지막 6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세미파이널 무대에 앞서 자체평가 투표가 이루어졌다.





그중 치타는 1·2등으로 자신과 제시를 선택, 꼴등으로 육지담을 선택했다. 그는 육지담에 대해 "가사에 크게 공감하지 못했다"는 평을 내렸다.





이러한 평가에 육지담은 "남한테 최하위 이런 걸 들으니 기분이 썩 좋지 않다. 나이가 어려서 약간 만만하게 보나 생각했다"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같은 치타의 평가에 제시가 반박에 나섰다. 제시는 "개인적으로 육지담이 키썸과 지민보다는 잘한다고 생각한다"며 1·2등으로는 자신과 치타를 5·6등으로는 지민과 키썸을 지적했다. 그는 지난 팀워크 미션에서도 `키썸, 지민이 탈락 후보`라며, 타이미와 제이스 탈락에 노골적 불만을 내세운 적 있다.





한편 이날 치타는 세미파이널에서 `Real Me`라는 주제에 맞게 과거 자신이 교통사고로 인공 뇌사 상태에 빠졌던 사연을 담아 만든 곡 `COMA 07`을 불러 큰 호응을 불러모았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제시 졸리브이 육지담 키썸 지민 세미파이널 자체평가에 누리꾼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제시 세미파이널 자체평가 의견이 분분하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제시 세미파이널 자체평가 무서워",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제시 세미파이널 자체평가 누가 꼴지일까? 너무 궁금해",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제시 세미파이널 자체평가 드디어 끝을 향해 달려가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제시 사진=방송화면캡처·치타 인스타그램·제시 인스타그램)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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