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첼시 무리뉴 기성용 칭찬… 소트니코바 “김연아 매혹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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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트니코바 “김연아에 감사해"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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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 이적설` 기성용 맨유 반할 스타일?
`기성용 맨유 이적설`이 화제다.
한국축구 심장 기성용이 빅클럽에 갈수도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유럽의 축구 전문매체 `스쿼카닷컴`은 최근 스완 vs 맨유 경기 리뷰를 작성했다.
“스완지vs맨유 경기에서 배운 다섯가지”라는 제목에서 스쿼카닷컴은 “기성용이 루이스 반할 감독이 찾던 유형의 미드필더”라고 보도했다.
스쿼카닷컴은 “기성용은 스완지에서 공수 균형을 책임지고 있다. 중앙에서 침착하고 믿음직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맨유 반할 감독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간절히 찾을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쿼카닷컴은 “기성용은 블록버스터급 이적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첼시 무리뉴 기성용 칭찬
첼시 무리뉴 감독이 기성용을 칭찬해 화제다.
첼시 조세 무리뉴 감독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방송에 출연해 스완지 시티 맨유 경기(2-1 승)를 논평했다.
동점골을 넣은 기성용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이 소년은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미드필더임에도 득점 감각을 갖췄다. 공간을 찾아내고 영리하며 아주 좋은 선수다”고 칭찬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2일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팀의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스완지시티는 전반 28분 안드레 에레라에게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2분 뒤 기성용이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존조 셸비가 올린 크로스를 기성용이 왼발로 방향만 바꿔 동점골을 넣었다.
김연아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피겨 퀸` 김연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김연아는 지난 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장에서 열린 ‘G(Games)-3년, 미리 가 보는 평창’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다 같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다 함께 즐기는 최고의 대회를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아는 “남은 3년 동안 우리 선수들이 꿈의 무대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 국민들도 선수들의 노력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며 선수들의 선전과 국민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연아는 “선수를 했던 입장에서 동계올림픽이 한국에서 열린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며 “(대표팀이) 이 기회를 통해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선전을 기원했다.
“김연아 매혹적이었어” 소트니코바 발언 화제만발
“김연아의 스케이팅은 매혹적이었어. 감사해.”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 러시아)가 최근 SNS를 통해 김연아(24)에게 고맙다고 전해 화제다.
소트니코바는 “김연아, 아사다 마오(24 일본), 캐롤리나 코스트너(27 이탈리아) 등 많은 선수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들 덕분에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었다. 김연아, 아사다의 스케이팅은 매혹적이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 내 사랑 팬들, 우리의 시대다”고 적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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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축구 전문매체 `스쿼카닷컴`은 최근 스완 vs 맨유 경기 리뷰를 작성했다.
“스완지vs맨유 경기에서 배운 다섯가지”라는 제목에서 스쿼카닷컴은 “기성용이 루이스 반할 감독이 찾던 유형의 미드필더”라고 보도했다.
스쿼카닷컴은 “기성용은 스완지에서 공수 균형을 책임지고 있다. 중앙에서 침착하고 믿음직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맨유 반할 감독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간절히 찾을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쿼카닷컴은 “기성용은 블록버스터급 이적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첼시 무리뉴 기성용 칭찬
첼시 무리뉴 감독이 기성용을 칭찬해 화제다.
첼시 조세 무리뉴 감독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방송에 출연해 스완지 시티 맨유 경기(2-1 승)를 논평했다.
동점골을 넣은 기성용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이 소년은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미드필더임에도 득점 감각을 갖췄다. 공간을 찾아내고 영리하며 아주 좋은 선수다”고 칭찬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2일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팀의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스완지시티는 전반 28분 안드레 에레라에게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2분 뒤 기성용이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존조 셸비가 올린 크로스를 기성용이 왼발로 방향만 바꿔 동점골을 넣었다.
김연아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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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연아는 “남은 3년 동안 우리 선수들이 꿈의 무대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 국민들도 선수들의 노력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며 선수들의 선전과 국민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연아는 “선수를 했던 입장에서 동계올림픽이 한국에서 열린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며 “(대표팀이) 이 기회를 통해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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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는 “김연아, 아사다 마오(24 일본), 캐롤리나 코스트너(27 이탈리아) 등 많은 선수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들 덕분에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었다. 김연아, 아사다의 스케이팅은 매혹적이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 내 사랑 팬들, 우리의 시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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