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분당서울대병원과 항노화 해법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두 기관은 과학기술분야와 의료 보건 분야, 그리고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특히, 시니어 계층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의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은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를 맞아 국민의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한 꾸준한 연구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민의 웰에이징(Well-Ageing)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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