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옛 뉴욕제과 부지가 토지매매 사례에서 처음으로 3.3㎡당 5억원을 넘겼다.

서초구는 강남대로변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강남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땅값이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2011년에 서초동 1305-7(민병철어학원)가 3.3㎡당 3억 6천만원, 1306-5(아리따움)가 3.3㎡당 4억원에 거래되었으나, 2014년에는 서초동 1318-1(옛 뉴욕제과)가 3.3㎡당 5억 1천700만원에 매매됐다.

서초구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표준지 공시지가’ 예정가격에 의하면, 올해 서울시 땅값 평균 상승률은 4.2%로 예상됐다"며 "강남3구 중에서는 서초구 5.9%, 강남구 5.4%, 송파구 3.5%로 서초구가 가장 많이 오를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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