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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광실업, 베트남 화전사업 등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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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국가주석 공장 방문
    "염색공단 조성 등 전폭 지원"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왼쪽)이 지난 20일 베트남 현지공장을 찾은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을 영접하고 있다. 태광실업 제공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왼쪽)이 지난 20일 베트남 현지공장을 찾은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을 영접하고 있다. 태광실업 제공
    태광실업은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이 지난 20일 베트남 현지 신발공장인 베트남목바이를 전격 방문해 박연차 회장과 면담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상 주석이 태광실업 현지공장을 방문한 것은 2011년과 2013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월에는 박 회장을 주석궁으로 초청해 만찬을 갖기도 했다.

    상 주석은 이날 박 회장을 만나 태광실업이 추진 중인 베트남 염색공단 조성사업과 남딘화력발전소 건립사업, 비료사업 등의 신규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태광실업은 오는 10월 베트남 남딘성 일대에 1200메가와트(㎿)급 석탄화력발전소 착공식을 하는 데 이어 베트남목바이 공장 인근에 200㎡ 규모의 염색공단 조성도 추진 중이다.

    상 주석은 이날 베트남 경제발전 기여와 농업 지원, 기술학교 설립 등 태광실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94년 베트남 동나이성에 신발공장 태광비나를 설립하며 베트남에 진출한 태광실업은 2010년 두 번째 공장인 베트남목바이를 세워 운영 중이다.

    최근엔 떠이닌성의 농업 발전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제방공사, 농지개량, 기계화 사업 등에 100만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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