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박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8억7465만원으로 전년보다 손실 규모가 86.53% 줄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344억4817만원으로 12.9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0억8455만원으로 69.80% 개선됐다.

회사 측은 구조조정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