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프랑스 모델 출신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협업한 '2015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의 2차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바닐라와 라임 스톤 색상을 중심으로 한 95개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또한 유니클로는 컬렉션 2차 발매일에 맞춰 오는 27~28일 신사동 소재 리빙숍 '빌라 수향'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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