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이 전 세계 1000호 매장 오픈을 기념해 무료 도넛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1937년 7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탄생한 도넛 브랜드다. 한국에는 2004년 서울 신촌점에 첫 선을 보이며 아시아시장 최초로 진출했다.

이번 행사는 이날 전 세계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 1000호점인 미국 켄자스 시티점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다.

국내 영등포점, 부산서면점, 건대스타시티점, 대전둔산점, 대구동성로점, 천안터미널점, 원주터미널점, 동탄메타폴리스점, 수원인계점, 전북도청점 총 10개 매장에서 매장당 선착순 1000명에게 오리지널 글레이지드 도넛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사랑해주는 고객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