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사진=방송화면/"삼시세끼 어촌편
시청률 대박에 성공한 '삼시세끼 어촌편'에 대해 나영석 PD가 소감을 밝혔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5회가 평균 시청률 14.2%, 최고 시청률 16.3%를 기록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의 시청률 대박에 대해 나영석 PD는 “우리는 앞에 무엇이 성공했나에 집중하지 않는다. 그런 건 다 논외로 하고 지금 이 순간에 무엇이 필요할까를 고민한다”며 “늘 비우고 매번 새롭게 한다. 아무래도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라 괴로울 때도 있지만 새로운 이야기도 그만큼 나온다. 조금 더 유연하게 사고하는 것도 가능하고 그래서 조금 더 새롭거나 독특한 아이디어들도 튀어 나온다. 딱 틀에 맞춰서 무리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서 나영석 PD는 “우리 팀의 특징이라면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번 주에 나가는 방송에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 붓는다. 그 다음 목표로는 다음 주 방송을 잡는다”며 “눈앞에 있는 것부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그래서 ‘3년 뒤에 뭘 할 거야’ 같은 건 없다. 사회 분위기나 트렌드도 살펴보다가 다음 목적지를 향해 또 다시 출발하는 형국이다”고 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청률 대박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대박" "삼시세끼 어촌편 매주 최고다" "삼시세끼 어촌편 다음주가 더 기대됨" "삼시세끼 어촌편 최고의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 케이블인데 이정도면" "삼시세끼 어촌편 역대급 예능이네" "삼시세끼 어촌편 정말 대단하다" "삼시세끼 어촌편 너무 웃김"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요리 너무 잘하는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