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귀여울 수가" 불타는 청춘 양금석-김도균, 강수지-김국진 콤비 화제
SNS 반응 "불타는 청춘 양금석-김도균, 강수지-김국진 콤비 정말 귀여워요. 정규편성 부탁드립니다."
SBS에서 설날 특집으로 방송한 리얼 버라이어티 `불타는 청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 남녀 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강원도 오지산골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프로그램이다. `룸메이트`의 박상혁 PD와 `즐거운 가`의 김용권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박찬환, 이근희, 홍진희, 김도균 등이 출연, 강원도에서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박찬환, 이근희, 홍진희, 김도균 등인 한 자리에 모이자 서로의 나이를 물었다.
강수지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들에게 모두 "오빠"라고 불러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국진은 "오빠?"라고 설렌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국민 여배우` 양금석과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귀여운 콤비`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박찬환, 이근희, 홍진희, 김도균 등 출연자들은 늦은 저녁까지 담소를 나누며 진솔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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