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이어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 1부는 5.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썸남썸녀`는 솔로 스타 9명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평소 알지 못했던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연애 세포를 되살리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정난, 채정안, 개그우먼 선우선, 가수 채연,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 배우 한정수, 김지훈, 심형탁, 김기방이 출연한다.



설 특집 2부작으로 편성된 `썸남썸녀`는 첫 회 방송에서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7.2%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사진=SBS)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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