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이혼 고백, 전 남편은 PR회사 임원? 이혼 이유가…



`썸남썸녀`에서 배우 채정안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밝힌 가운데 전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채정안은 지난 2005년 12월 PR회사 임원 김 모씨와 결혼했다. 둘은 2004년 고등학교 동창 생일파티에서 만나 1년여간 연애 후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초 성격차이로 이혼했다.



한편 채정안은 `썸남썸녀`에 출연해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그녀는 "제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라며 "한 번 했습니다. 되게 빨리 갔다 왔어요"라고 쿨하게 이혼 사실을 밝혔다.



채정안은 "나는 원래 이 프로그램과 안 맞는 사람"이라며 "결혼 할 생각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이제 생각을 바뀔 때가 됐다며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 버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썸남썸녀`를 통해 생각이 바뀔 수 있을 것 같다고 진지하게 털어놨다.



채정안, 채연, 나르샤의 속마음은 2월 17일, 18일 방송되는 ‘썸남썸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썸남썸녀 채정안 이혼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썸남썸녀 채정안 이혼 고백, 쿨하네 정말", "썸남썸녀 채정안 이혼 고백, 더 좋은 사람 만나요", "썸남썸녀 채정안 이혼 고백, 당당한 돌싱녀도 활동 많이 하세요", "썸남썸녀 채정안 이혼 고백, 아직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채정안 사진= 채정안 SNS)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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