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결국 中 방송에서 하차… "골칫거리만 안겨드려…"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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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전 멤버 루한이 SM엔터테인먼트가 제기한 출연 금지 소송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4일 루한은 자신의 웨이보에 `리허설 무대라도 설 수 있어 매우 기뻤다`라며,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낙담한 것도 사실이다. 여러분께 골칫거리만 안겨드린 것 같다`라고 중국 프로그램 CCTV `춘지에완후이`의 출연 불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루한은 `지난 날 겪은 혹은 앞으로 겪을 모든 경험에 대해 감사히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음력 섣달 그믐날 가족들과 함께 `춘완`을 보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루한과 크리스는 중국 명절 특집 프로그램 `춘지에완후이`에 출연을 결정 짓고 네 차례 리허설에 참가했다. 하지만 CCTV 측은 SM엔터테인먼트와 루한-크리스의 법적 분쟁을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루한과 크리스가 출연분을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한은 27일 SM 전속계약분쟁에 대한 4차 조정 기일을 갖고 이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루한 크리스 안타깝네" "루한 크리스 춘절에 뭐하려나?" "루한 크리스, 어서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루한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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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루한과 크리스는 중국 명절 특집 프로그램 `춘지에완후이`에 출연을 결정 짓고 네 차례 리허설에 참가했다. 하지만 CCTV 측은 SM엔터테인먼트와 루한-크리스의 법적 분쟁을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루한과 크리스가 출연분을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한은 27일 SM 전속계약분쟁에 대한 4차 조정 기일을 갖고 이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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