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의 내 차 팔기 전문 서비스 `오토벨`은 설 귀성이 시작되는 17일 영동고속도로 하행 여주 휴게소와 경부고속도로 하행 추풍령 휴게소에서 졸음방지용 껌을 무료로 증정하는 `오토벨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토벨은 17~22일 설 연휴기간 내내 오토벨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설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차량용 블랙박스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오토벨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중고차 전문 브랜드로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일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오토벨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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