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규한 여자 친구의 목소리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규한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진 가운데 여자 친구의 목소리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규한은 맛집 프로그램을 보다가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소를 알아냈다. 외출 준비 후 아침을 먹기 위해 맛집을 찾은 이규한은 음식을 기다리며 여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자 친구는 “맛있는 거 많이 시켜 먹어. 쳐묵쳐묵해”라고 애교 있게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자 친구의 목소리가 등장하자 무지개회원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졌고, 이규한은 “알고 지낸 건 7년 정도. 미래를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만난 건 1년 반 정도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규한은 지난 9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8살 연하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규한은 “여자친구가 8살 연하인데 그 친구가 막 성인이 되자마자 알게 됐다”며 “그때는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제대로 만나기 시작한 건 작년부터다. 갓 학교 졸업한 일반인”이라고 덧붙였다.



또 “결혼 생각을 안했는데 여자 친구를 만나고서부터는 미래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여자 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이규한” “‘나 혼자 산다’ 이규한 8살 연하라니” “‘나 혼자 산다’ 이규한 헐” “‘나 혼자 산다’ 이규한 부러워” “‘나 혼자 산다’ 이규한 결혼하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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