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찰쌀떡 같은 송민국 볼 `조물조물`...`부자 케미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실제 아빠와 아들 뺨치는 `부자 케미`를 선보인다.







1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이 추성훈과 민국이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성훈은 삼둥이 중 극강의 애교를 담당하고 있는 민국이와 친부자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민국이는 강아지처럼 추성훈의 품에 파고 들어가 앉아 특유의 애교를 발산했고, 추성훈은 마치 일상인 것처럼 지긋이 미소 지은 채 민국이를 감싸 안으며 애교에 동참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추성훈은 찹쌀떡처럼 하얗고 통통한 민국이의 볼을 조물조물 마사지하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고, 추성훈 표 볼 마사지에 민국이는 무아지경에 빠졌다. 장난스러운 `아빠 손길`에 짜부라진 민국이의 양 볼과 세상만사를 초월한 듯한 표정이 웃음을 선사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성훈 민국, 민국이 너무 귀여워” “‘슈퍼맨’ 추성훈 민국, 나도 민국이 볼 만져보고 싶다” “‘슈퍼맨’ 추성훈 민국, 두 사람 아빠와 아들 같다” “‘슈퍼맨’ 추성훈 민국, 민국이 표정이 너무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방송될 ‘슈퍼맨’ 65회에서는 송도에서 48시간을 함께하며 끈끈한 정을 쌓은 송일국 가족과 추성훈 가족의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사진=KBS)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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