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황정음, 승진그룹의 아이였나?...`관심폭발`





`킬미, 힐미` 오리진(황정음)이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MBC `킬미, 힐미` 12회에서는 오리진이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리진이 승진그룹의 아이임을 암시하며 극의 미스터리 해결이 급물살을 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오리진은 차도현(지성)의 저택 지하 와인창고에서 희미하게 들리는 오르골 소리와 함께 어린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차도현의 꿈에 등장하던 지하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오리진의 모습이 공개되며,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지하실의 아이`와 신세기(지성)가 언급했던 `그 아이`가 오리진임이 밝혀져 긴장감을 모았다.



이는 그 동안 신세기가 혼자 기억하고 차도현에게 감추려 했던 승진그룹의 비밀을 오리진이 밝혀낼 가능성을 암시했다. 이에, 기억을 떠올린 오리진이 차도현의 병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갑작스레 맞닥뜨린 출생의 비밀과 상처의 기억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리진이 승진가의 아이였나? 충격" "오리진, 떠올린 기억에 상처가 있는 것 같 같다" "오리진, 앞으로 차도현과 어떤 관계가 되는거지?" "오리진, 기억 되찾아서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MBC `킬미, 힐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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