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vs김유정 동갑내기 졸업, `상큼+발랄`매력 뽐내





동갑내기 배우 김유정과 김소현의 중학교 졸업식이 화제다.











같은 싸이더스 HQ 소속 김소현과 김유정은 각각 12일,11일 중학교를 졸업했다.





김유정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대송중학교, 김소현은 용인 용인 문정중학교에서 졸업식이 있었다.





졸업식이 끝난 후 12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식에 많은 분들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마지막으로 인사하니까 속상하기도 하고 많이 아쉬웠는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즐겁게 보낼게요!!:D”라고 글을 올렸다.





김유정 역시 10일 자신의 sns에 졸업선물을 받았다며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동갑내기 두 여배우는 공통점이 많다. 같은 나이, 같은 소속사에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함께 출연해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해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김유정과 김소현의 행보가 주목된다.





김소현 김유정 중학교 졸업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현 김유정 중학교 졸업식, 축하해요", "김소현 김유정 중학교 졸업식, 너무 예쁘다", "김소현 김유정 중학교 졸업식, 점점 더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 김소현 사진= 김유정 김소현 sns)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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