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친박 권영세 주중대사 돌아온다··靑, 권영세 카드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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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친박 권영세 주중대사 돌아온다··靑, 권영세 카드 `만지작`
`권영세 복귀 거취는?` 대표적인 친박인사 한명인 권영세 주중대사가 돌아온다.
권영세 주중대사가 조만간 외교부 정기공관장 인사에서 교체될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권영세 대사는 그동안 청와대 개편이나 개각을 앞두고 빠짐없이 청와대 비서실장이나 통일부 장관 등의 후보로 거론됐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최근 들어 `청와대 인적쇄신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선 `젊은 실무형 비서실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며 권영세 대사가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 57세인 권영세 대사는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정무감각이 뛰어나고, 박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는 인물로 꼽힌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2013년 6월 중국 대사에 부임한 권영사 대사는 한-중 관계를 한 층 발전시켰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권영세 대사는 2012년 총선에서 낙선했지만 지난 대선 때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으며 선거 승리를 이끈 공로도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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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대사는 그동안 청와대 개편이나 개각을 앞두고 빠짐없이 청와대 비서실장이나 통일부 장관 등의 후보로 거론됐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최근 들어 `청와대 인적쇄신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선 `젊은 실무형 비서실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며 권영세 대사가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 57세인 권영세 대사는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정무감각이 뛰어나고, 박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는 인물로 꼽힌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2013년 6월 중국 대사에 부임한 권영사 대사는 한-중 관계를 한 층 발전시켰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권영세 대사는 2012년 총선에서 낙선했지만 지난 대선 때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으며 선거 승리를 이끈 공로도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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