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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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타이틀곡 표적

그룹 신화가 2년만에 컴백한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는 26일 12집 앨범을 공개하는 그룹 신화가 타이틀 곡 '표적'으로 컴백한다. 이번 타이틀곡을 통해서는 지난 앨범보다 더욱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신화 특유의 퍼포먼스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으니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돌아올 그룹 신화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포토그래퍼 김영준 작가와 함께 작업한 12집 앨범의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그룹 신화는 지난 주말 2박 3일에 걸쳐 타이틀곡 '표적'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치고 막바지 컴백 작업에 돌입했다.

신화는 지난 2013년 'This Love'를 통해 국내 최초 '보깅댄스' 도입으로 멤버들의 성숙한 섹시미가 강조된 안무를 선보였다면, 이번 '표적'을 통해서는 보다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안무로 남성다운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 타이틀곡 이번엔 어떤 컨셉?", "신화 타이틀곡 표적 강렬하네", "신화 타이틀곡 표적 남성미 넘칠 듯", "신회 타이틀곡 표적 들어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