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사들이 출전하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PGA투어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이 13일(한국시간) 막을 올린다.

프로골퍼들에게 이번 대회는 3월에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캐딜락챔피언십, 4월 열리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토너먼트를 앞두고 세계랭킹을 끌어올려야 하는 중요한 대회다. 한국에선 병역 문제로 고발당한 배상문(29)이 출전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