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전지윤과 김기리의 문자가 공개됐다.



김기리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빨리 제발 빨리 포미닛 노래 좀 들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발 어서 국민 아이돌 포미닛 포에버(특히 전지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지윤은 SNS로 김기리에게 ‘홍보해 오빠’라고 말을 걸었고, 김기리는 ‘야 공손하게 말해라. 내가 친구냐’고 답했지만 전지윤은 ‘하라고’라는 짧은 글로 동생답지않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전지윤의 카리스마에 김기리는 ‘으응’이라고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포미닛 전지윤”, “포미닛 전지윤, 김기리 친한가”, “전지윤 김기리 귀엽다”, “포미닛 전지윤, 폭풍 카리스마”, “포미닛 전지윤, ‘미쳐’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11개월 만에 새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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