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유동근 치료 결과에 ‘상심’
[연예팀]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부친 유동근의 항암치료 후 상심에 빠졌다.

2월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 차강재(윤박)가 부친 차순봉(유동근)의 치료결과에 속상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강재가 차순봉이 일주일간의 항암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날 기뻐하는 가족들을 뒤로하고 혼자 커피를 마시며 깊은 상심에 빠졌다.

차강심(김현주)은 치료 결과를 물었고, 차강재는 “기대했던 것만큼은 아니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차강심은 “어차피 한 달 동안 지켜봐야 한다고 하지 않았냐. 기운내라”고 동생을 위로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출처: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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