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의 새로운 다크호스 서지안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에서는 세 번째 주자로 서지안은 손현주의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를 선곡해 파격 변신을 시도해 숨겨왔던 춤실력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서지안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윤민수는 "엄청난 재력의 소유자"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과 함께 서지안에 대한 관심을 끌어냈다.



낮게 깔리는 중저음 보이스에 시원한 고음, 화려한 기술을 가진 서지안은 과거 `큐제이(QJ)`란 예명으로 2011년 앨범`기다린다`를 발매한 바 있으며, 서진안의 집안 내력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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