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는 5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62억9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3260억원, 순이익은 321억2100만원이었다.

만도는 이날 올해 매출이 5조31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신규 수주는 10조2075억원을 예상했고, 2657억원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산배당은 주당 2000원으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1.1%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