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일아트의 국가자격증 시행과 메이크업 국가자격증 도입예정 그리고 한류의 꾸준한 열풍에 힘입어 글로벌한 이름의 미용학원들이 생기는 등 한국 뷰티산업은 국내외적으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국내 미용학원 홍보는 매우 미미한 상태다. 서울의 일부 미용학원과 지방의 대부분 미용학원의 경우 여전히 전단지나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미용학원을 홍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인터넷 시대에서 어떻게 광고를 해야 효과적인지 정답을 못 찾고 있는 것임이 틀림없다.



㈜포커스코리아 미티비의 박민선 홍보팀 팀장은 “현재 광고시장은 PC를 넘어 모바일로 급격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미용학원 정보를 제공하는 미티비 역시 PC를 통한 문의보다 모바일을 통한 수강문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나아가 합리적인 광고비용의 소셜마케팅 홍보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미용학원 정보 사이트 미티비가 랭키닷컴 ‘미용학원’ 분야에서 방문자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PC와 모바일, 소셜 마케팅 등 다양한 인터넷 환경에 맞추어 지속적인 홍보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예비 미용인들에게 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미용의 첫 발을 내딛는 의미를 지닌 만큼 신중한 결정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내가 사는 지역의 미용학원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고 꼼꼼하게 비교, 상담 한 후 결정하는 것이야말로 올바른 선택을 위한 절차라고 강조한다.(사진=미티비 박민선 홍보팀 팀장)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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