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윤수영 “출산, 무통분만 했다. 전혀 아프지 않아”



‘여유만만’에 출연한 아나운서 윤수영이 무통분만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뜨거운 고전 열풍-동의보감’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고전평론가 고미숙, 인문의학자 강신익, 문화평론가 강유정, 아나운서 윤수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의 임신과 출산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수영은 “출산 고통은 정말 무섭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수영은 “그래서 무통분만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수영은 “무통분만을 하고 출산 했을 때 정말 아프지 않았다. 옆에 계시던 어머니는 ‘무통분만을 하면 애는 열명을 낳겠다’라고 말했다”라고 무통분만에 대한 얘기를 전했다.



이어 이정민은 “무통분만을 하고 싶었지만, 못했다”라며 “하지만 그 출산의 고통을 느낀 후 새로운 삶을 찾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후 강신익은 “무통분만은 19세기 처음 도입됐다. 당시 무통분만에 대해 논쟁이 심했다”라며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주신 몸’이라고 종교적 분쟁이 있었다”라고 전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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