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강신익 “회춘은 필요없어, 잘 늙어야 된다”



‘여유만만’에 출연한 인문의학자 강신익이 회춘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뜨거운 고전 열풍-동의보감’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고전평론가 고미숙, 인문의학자 강신익, 문화평론가 강유정, 아나운서 윤수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영구는 강신익에게 “시술을 통해 회춘을 찾는다면 시술을 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강신익은 “안 한다”라고 짧게 대답하며 “19세기 회춘 시술이 있었다, 그건 원숭이 고환을 먹는 것이다. 당연히 효과는 없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신익은 “회춘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람은 태어나서 늙고 죽는다”라며 “젊음을 유지하는데 한계가 있다. 잘 늙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19금 육감 몸매 `후끈`…"윤은혜, 내여자라 생각"
ㆍ`명단공개 2015` 탕웨이 명품 몸매 2위, 비결은?...`차 마시기`
ㆍ총 당첨금 687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이청용 이적한 크리스털 팰리스는 어떤 팀?··강등권 `아슬아슬`
ㆍ`땅콩회항` 결심공판 결과, 검찰 조현아에 징역 3년 구형… 박창진 사무장 눈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