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화인자산관리 등에 135억 지급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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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은 대법원이 화인자산관리 외 8인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을 위한 브릿지론 대출 이자 134억8171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0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사측은 "법무법인 자문을 통해 채무를 변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이는 자기자본대비 3.0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사측은 "법무법인 자문을 통해 채무를 변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