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미나’ 시트콤 보다 재미있는 로맨틱 코미디 사극 탄생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코믹적인 요소로 시청자들을 본격적으로 웃기기 시작했다.









2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이하 `빛미나`)는 사극 장르임에도 다수의 웃음 포인트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시청자들을 화끈하게 웃기는 공감 사극으로 탄생했다.



`빛미나`는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속에 본격적으로 재미를 더하며 보면 볼수록 빠져 들어가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시청률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빛미나`의 웃음의 중심에는 주연배우 장혁이 있다.



장혁은 자신의 장기로 손꼽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빛미나` 에서 빛나는 코믹연기로 로코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남장 오연서와 장혁은 톰과 제리처럼 만나기만 하면 아옹다옹 투닥거리는 남남 케미를 선보여 확실한 웃음 포인트가 되고 있다.



또한, 장혁의 드라마 캐릭터 왕소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부르고 있다. 시기 적절하게 터지는 장혁의 과하지 않은 애드립은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빛미나` 관계자는 "장혁은 매 장면 애드립과 재미있는 동선을 준비해 진지하게 연기하고 있다"라며 "준비된 장혁의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은 연기에 대한 걱정 없이 편안하게 드라마에 몰입 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장혁의 코믹 연기 열정을 전했다.



또한 김뢰하, 안길강, 신승환, 허정민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애드립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빛미나`의 묘미 중 하나다.



장혁을 보필하고 있는 김뢰하(은천)와 신승환(길복)은 각각 음지와 양지에서 다른 코미디 애드립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장혁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빛미나`에서 선 굵은 연기를 주로 선보이고 있는 김뢰하는 중후함 속에 순간 배어 나오는 찰진 애드립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으며, 신승환 역시 장혁과 만나는 장면마다 개그 콤비의 절정을 선보여 `빛미나`에서 가장 많은 코미디 분량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또한, 오연서가 부단주로 있는 ‘청해상단’의 식구인 안길강(강명역)과 오연서의 양 오라버니 양규달 역을 맡은 허정민은 물론, 장혁과도 폭발하는 개그 케미로 ‘청해상단’에서 전개되는 장면의 코미디 요소를 100%로 채우고 있다.



진중한 연기에서 코믹연기까지 무엇 하나 모자를 것 없는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과 완벽한 호흡은 장혁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빛미나` 조연이 없으면 주연도 없지", "`빛미나` 장혁 대단하네", "`빛미나` 주연배우들도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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