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월 내수·수출 성장세 이어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지난해 1월보다 150% 성장한 1만6784대를 팔았다고 2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작년 동월 대비 27.5% 증가한 5739대, 수출은 4배 급증한 1만1045대를 기록했다.
모델별로 내수는 SM5가 2202대(LPG 도넛 589대), QM3는 1642대 팔렸다. 이중 SM5 LPG 비중이 같은 기간 19%에서 27% 증가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수출은 닛산 로그가 8380대 선적돼 전체 수출 물량을 늘렸다.
다만 연말 판촉 효과를 본 전월과 비교해선 국내 판매량이 44.6% 감소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국내 판매는 작년 동월 대비 27.5% 증가한 5739대, 수출은 4배 급증한 1만1045대를 기록했다.
모델별로 내수는 SM5가 2202대(LPG 도넛 589대), QM3는 1642대 팔렸다. 이중 SM5 LPG 비중이 같은 기간 19%에서 27% 증가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수출은 닛산 로그가 8380대 선적돼 전체 수출 물량을 늘렸다.
다만 연말 판촉 효과를 본 전월과 비교해선 국내 판매량이 44.6% 감소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