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사기꾼 장도연, 박준규에 행성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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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으로 등장한 장도연이 박준규에게 행성을 팔았다.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는 유산상속 미션으로 받은 자본금을 날리고 마는 달수(박준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귀가 얇은 달수는 빚보증에 투자 사기까지 집이 경매에 넘어갈 뻔한 위기를 만든 장본이었다. 그런 달수의 얇은 귀는 자식들을 개과천선 시키려는 끝순(박원숙)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또 한 번 사고를 치게 만들고 말았다.
앞서 달수는 끝순에게서 돈을 불리라는 미션과 함께 수중에 자본금을 받은 상황이었다. 그런데 사기꾼 동생에게 홀랑 속아 넘어가 확실한 매물이 있다는 곳으로 향했다. 그곳은 다름 아닌 별을 볼 수 있는 천문대였는데 이때 장도연이 천문학자 분위기를 풍기는 옷차림으로 등장해 감언이설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그녀는 “지금 보신 제일 반짝이는 그 별이 등재 과정에서 누락됐다. 지금 사놓으면 나중에 천문학적인 가치가 될 것이다”며 말도 안 되는 말을 늘어놓았다. 그러면서 “지금은 단 돈 150만 원이다. 나사에 있는 친척이 정보를 줘서 안 거다”고 설명했다.
이 터무니 없는 사기극에 달수는 또 다시 속아 넘어갔고 장도연이 내민 계약서에 끝내 사인을 하고 말았다. 물론 이후 벌어진 엄청난 후폭풍은 모두 달수의 몫이었다.
한편, 이날 동석(진이한)은 돈을 노리고 접근한 준희(이정현)의 속셈을 알아차리고 크게 분노했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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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달수는 끝순에게서 돈을 불리라는 미션과 함께 수중에 자본금을 받은 상황이었다. 그런데 사기꾼 동생에게 홀랑 속아 넘어가 확실한 매물이 있다는 곳으로 향했다. 그곳은 다름 아닌 별을 볼 수 있는 천문대였는데 이때 장도연이 천문학자 분위기를 풍기는 옷차림으로 등장해 감언이설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그녀는 “지금 보신 제일 반짝이는 그 별이 등재 과정에서 누락됐다. 지금 사놓으면 나중에 천문학적인 가치가 될 것이다”며 말도 안 되는 말을 늘어놓았다. 그러면서 “지금은 단 돈 150만 원이다. 나사에 있는 친척이 정보를 줘서 안 거다”고 설명했다.
이 터무니 없는 사기극에 달수는 또 다시 속아 넘어갔고 장도연이 내민 계약서에 끝내 사인을 하고 말았다. 물론 이후 벌어진 엄청난 후폭풍은 모두 달수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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