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지난해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78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1%와 11.0% 늘어난 3087억4900만원과 338억3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GS홈쇼핑은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7700원을 배당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3.5%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