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지난해 반도체 제조사 매출 1위는 513억 달러의 인텔이며, 2위는 372억달러를 올린 삼성전자다. 3위는 249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대만의 위탁생산(파운드리) 전문 회사 TSM이다. 4~5위는 미국의 퀄검과 마이크론·엘피다가 각각 차지 했으며, 6위는 SK하이닉스다. 뒤이어 TI, 도시바, 브로드컴, ST 순으로 7위에서 10위까지를 차지 했다.
이 매출은 메모리(D램·낸드플래시)와 CPU(중앙처리장치), 시스템 반도체 등을 합친 것이다. 50위권 안에 업체 중에 눈에 띄는 곳은 소니와 애플이다. 소니는 17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애플은 44위로 50위권에 진입했다. 직접 칩을 생산하는 것은 아니지만 TSMC에 위탁생산한 14억6000만 달러 규모의 물량이 통계에 포함됐다. 삼성과 14나노핀펫을 생산 제휴한 미국 회사 글로벌파운드리는 14위다. IC가 별도 집계한 중국내 반도체 기업 순위에서는 SK하이닉스가 38억달러로 1위에 올랐다. 뒤이어 인텔이 28억달러로 2위, 중국기업인 SMIC가 20억달러로 3위, 화홍이 7억달러로 4위를 기록했다. 매출 성장률 기준으로는 중국 하이실리콘이 53%로 1위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는 22%로 7위에 올랐다. 하이닉스는 2005년부터 중국내 장쑤성 우시에 반도체 공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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