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62회, 혜빈 교통사고 `쇼` 들통... 정임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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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가 깁스를 풀고 팔짝팔짝 뛰며 오토바이 사고도 연기였던 것이 밝혀졌다.
27일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62회에서는 혜빈(고은미 분)이 스스로 깁스를 풀고 오토바이 사고가 계략이었음을 명애(박정수 분)에게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토바이 사고 소식을 듣고 혜빈을 찾은 명애가 "아니 우리딸 다리가 이게 뭐야. 조금 다친게 아니었네. 입원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혜빈은 "글쎄 나 병원 안가도 된다니까"라면서 깁스를 풀고 팔짝팔짝 뛰면서 "괜찮아, 나 멀쩡해"라고 웃어보였다.
혜빈의 행동에 놀란 명애가 "너 그레이스 한 구하려다 다쳤다며"라고 묻자 "엄마는 날 아직도 그렇게 몰라. 내가 누굴 위해서 그럴사람이유"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결국 오토바이 사고는 그레이스 한을 감동시키기 위해 혜빈이 사람을 시켜 꾸민 일이었던 것이다.
명애가 "그러니까 니가 미리 작전을 짜 놓고 오토바이를 그레이스 한에게 달려들게 해 놓고 구한척 쇼했다 그거야"라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혜빈은 "내가 원래 연기가 좀 되잖우"라고 말하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그 시각 정임은 혜빈의 두통약을 가져다 주기 위해 혜빈의 방을 찾았다가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그게 다 쇼였단말이야?"라고 다시 분노해 앞으로의 전개가 눈길을 끈다.
폭풍의 여자 62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풍의 여자 62회, 대박" "폭풍의 여자 62회, 헐" "폭풍의 여자 62회, 뭐야" "폭풍의 여자 62회, 내일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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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혜빈은 "글쎄 나 병원 안가도 된다니까"라면서 깁스를 풀고 팔짝팔짝 뛰면서 "괜찮아, 나 멀쩡해"라고 웃어보였다.
혜빈의 행동에 놀란 명애가 "너 그레이스 한 구하려다 다쳤다며"라고 묻자 "엄마는 날 아직도 그렇게 몰라. 내가 누굴 위해서 그럴사람이유"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결국 오토바이 사고는 그레이스 한을 감동시키기 위해 혜빈이 사람을 시켜 꾸민 일이었던 것이다.
명애가 "그러니까 니가 미리 작전을 짜 놓고 오토바이를 그레이스 한에게 달려들게 해 놓고 구한척 쇼했다 그거야"라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혜빈은 "내가 원래 연기가 좀 되잖우"라고 말하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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