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진구오빠/ 사진= 써니 SNS
써니 진구오빠/ 사진= 써니 SNS
써니 진구오빠

써니가 배우 여진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6일 써니는 자신의 SNS에 "여진구 & 써니 & 타블로 #진구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여진구, 에픽하이 타블로 사이에서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특히 여진구는 써니보다 8살 아래임에도 듬직한 오빠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또한 앞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에서 써니는 여진구에게 "왜 이제 왔냐. 많이 기다렸다. 청취자 여러분들, 나에게 빙의해서 들으시면 될 것 같다" 등의 멘트로 사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여진구는 오는 28일 영화 '내 심장을 쏴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진구오빠, 여진구는 진짜 잘나가네", "써니 진구오빠, 써니 부럽다", "써니 진구오빠, 써니는 항상 쾌활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