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홀딩스는 키오스크 제주와 판매를 담당하는 자회사 씨아이테크를 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23.8822606이고, 합병기일은 오는 3월31일이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매출 확대와 비용 절감, 조직 일원화 등 운용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익 개선 효과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