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내 부지에 약 5000억원을 투자해 과학체험·문화관람시설이 포함된 복합몰을 건립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복합몰 조성으로 1만8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